* 매출채권의 대손
1. 대손 : 거래처의 파산 등으로 인하여 채권이 회수 불가능 된 경우를 말한다.
일반기업 회계기준에서는 보충법에 의하여 기말에 대손을 예상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 할 수 있으며,
이후 대손이 발생하면 대손충당금 먼저 상계한다.
외상매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확정된 것을 대손이라 표현한다.
결산시점에 이를 대비해서 비용처리하는것을 대손상각비라고 한다.
차변 | 대변 | ||
대손상각비(비용) | 100,000 | 대손충당금(자산) | 100,000 |
대손충당금 | 400,000 | 대손충당금환입액 | 400,000 |
대손상각비 | 200,000 | 대손충당금 | 200,000 |
대손충당금 | |
차변 | 대변 |
대손충당금 기초잔액 (전기이월) 500,000 |
대손상각비 = 추정한 대손충당금 - 장부상 대손충당금 잔액
기말채권잔액 * 대손예상율 = 추산액 - 대손충당금 잔액 = (+)값 : 설정액, (-)값 : 환입액
1) 결산수정분개
- 추정한 대손충당금 > 장부상 대손충당금
(차변) 대손상각비 xxx (대변) 대손충당금 xxx
예)
추정한 대손충당금 70만 장부상 대손충당금 50만
-> 장부상금액을 늘려 추정한 대송충당금만큼 늘려줘야한다.
-> 대손상각비 20만 대손충당금 20만
- 추정한 대손충당금 < 장부상 대손충당금
(차변) 대손충당금 xxx (대변) 대손충당금환입 xxx
예)
추정한 대손충당금 40만 장부상 대손충당금 50만
-> 대손충당금 10만 대손충당금환입액 10
2) 대손 확정시
대손충당금 xxx / 외상매출금 xxx
실제 대손액에 대손충당금이 미달하는 경우에는 그 미달액을 "대손상각비"로 비용처리한다.
(쌓아둔 대손충당금으로 못받은 외상매출금을 커버한다)
대손충당금 xxx / 외상매출금 xxx
대손상각비 xxx
예)
차변 | 대변 | ||
대손충당금 | 50000 | 외상매출금 | 60000 |
대손상각비 | 10000 |
(60만원을 받아야하는데 50만원만 받은경우 -> 미달금액은 대손상각비로 비용처리한다.)
3) 재무상태표상 표시방법
매출채권 xxx
대손충당금 (xxx)
xxx
예)
매출채권 600,000
대손충당금 (500,000)
100,000
외상매출금 아래
대손충당금을 기재하고
외상매출금에서 대손충당금을 차감 한 후
잔액을 적는다.
(감가상각처럼)
문제)
1월 1일 대손충당금의 대변잔액은 100,000원이다
5월 1일 전기에 매출한 50,000원의 외상매출금이 회수불가능한것으로 판명되었다
12월31일 기말현재의 외상매출금 잔액은 6,000,000원이며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외상매출금 잔액의
2%가 대손으로 예상된다.
[정답]
차변 | 대변 | |||
5/1 | 대손충당금 | 50000 | 외상매출금 | 50000 |
12/31 | 대손상각비 | 700000 | 대손충당금 | 70000 |
* (6,000,000원 * 12%) - (100,000원 - 50,000원) = 70,000원
대손충당금 | |||
당기대손 | 50,000 | 전기이월 | 100,000 |
당기설정 | 70,000 | ||
잔액 | 120,000 |
(부분)재무상태표 | |||
자산 | |||
외상매출금 | 6,000,000 | ||
대손충당금 | (120,000) | 5,880,0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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